경영자로서 사업을 운영하는 미모의 CEO, 후지도 사유리의 첫 그라비아 사진집!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찾은 곳은 고치현. 대자연에 몸을 맡긴 채,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가 고요하게 꽃피어납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모델, 탤런트, 간호사, 라운드 걸 등 다채로운 직함을 가진 그녀. 이번 작품에서는 그 모든 수식어를 벗어던지고, ‘노 가드(No Guard)’ 상태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가꾼 몸매와 꾸밈없는 미소. 숨이 막힐 정도로 매혹적인 관능미에 반드시 매료될 것입니다.
료칸에서 보여주는 성숙한 여인의 매력, 니요도강에서의 무방비한 모습, 상점가에서의 해맑은 미소. 나아가 ‘고치의 구룡성’이라 불리며 건축 애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와다 맨션’에서도 촬영을 감행했습니다. 그곳에서 보여주는 쿨한 표정 또한 선명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후지도 사유리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응축한 단 한 권의 사진집이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