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의 사진집에서 선보인 영원한 자연스러움
『메자마시 TV』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했고, 현재는 『고고스마 ~GOGO! Smile!~』 등에 출연 중인 프리 아나운서 카이토 아이코. 그야말로 국민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나운서 중 한 명인 그녀의 무려 16년 만의 사진집이 드디어 발매됩니다!
촬영의 무대는 봄 기운이 완연한 호주 케언즈. 목장에서 말을 타고, 동물원에서 코알라와 캉가루, 왈라비, 악어와 어울리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가 하면, 해변으로 달려 나가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다로 뛰어드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선보입니다. 또한, 촬영 틈틈이 햄버거를 크게 한 입 베어 물거나 쿠키와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를 즐기는 식탐 많은 반전 매력까지 담았습니다. 드넓은 저택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풀장과 테라스, 침실과 욕실 등을 배경으로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편안한 표정을 가득 보여주었습니다. 포멀한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14벌에 달하는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grazing(방목)』**이라는 제목처럼, 호주의 대지에 자신을 놓아준 카이토 아이코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뒹굴기도 하고 맛있게 먹기도 하며 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작품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분명 환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