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혼다 마린, 24세 생일에 첫 사진집을 고단샤에서 출간.
빙판 위와는 또 다른, 또렷한 눈빛과 순수한 얼굴이 가득 담긴 한 권의 사진집이 탄생합니다.
“여름에 태어났고 이름도 ‘Marin’(마린)이니, 여름다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싶어요.”
그녀가 직접 그렇게 희망하며 선택한 촬영지는, 리조트와 도시적인 매력은 물론,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까지 짙게 남아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대만의 도시 타이중과 가오슝.
대만은 그녀에게 있어 어린 시절부터 경기나 아이스쇼 등으로 여러 번 방문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도시를 천천히 산책하듯 여유롭게 촬영한 장면들은 물론, 해변이나 수영장 같은 물가에서의 드라마틱한 장면,
또 발레 스튜디오에서 춤을 추며 촬영한 장면, 호텔 객실에서는 단련된 몸이 가진 강인하고 유연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소녀 같은 순수한 옆모습부터, 문득 숨이 멎을 듯한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요염하고 대담한 샷까지.
그녀의 반전 매력에 저절로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수많은 큰 무대에서 싸워온 톱 아슬리트가 스스로를 해방시켜 보여주는 눈부신 빛, 건강하고 유연한 몸, 맑고 단정한 자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혼다 마린의 투명한 매력이 진하게 담긴 사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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