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은 수많은 명작 사진집을 만들어온 사진가 마이야마 슈이치가 맡았다.
부드러운 자연광이 감싸는 해변과 초원을 배경으로, 꾸밈없는 미소와 천진난만한 몸짓, 그리고 문득 드러나는 농염한 표정까지.
그녀만이 지닌 투명한 분위기와 성숙한 여성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타이틀 『YUKA'S MANUAL』에는 ‘무라카미 유카라는 한 사람의 여성을 알아가기 위한 한 권’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그녀를 만나고, 자연스러운 모습과 다양한 매력이 조금씩 풀려나간다. 마치 그녀가 직접 조용히 안내해주는 듯한 특별한 시간을 느낄 수 있다.
투명할 만큼 아름다운 하얀 피부, 시선을 사로잡는 부드럽고 풍만한 볼륨, 길고 유연하게 뻗은 팔다리, 그리고 보는 이를 끌어당기는 다정한 미소.
처음으로 도전한 과감한 누드에서는 싱그러운 색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한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여성으로서 활짝 피어나는 성숙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지금의 무라카미 유카이기에 남길 수 있었던 특별한 한 권이다.
소녀 같은 순수함과 성숙해가는 눈부신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낸 『YUKA'S MANUAL』.
무라카미 유카의 새로운 대표작이자 소장 가치 높은 한 권으로, 몇 번을 펼쳐봐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무라카미 유카를 알아가기 위한 최고의 매뉴얼’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