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제품을 십년가까이 다양하게 사용하는 중이고, 나름 신상으로 판단되어 구매 결정 했습니다.
인터넷 둘러봐도 별다른 후기를 찾을 수 없어 제가 구매하기 전 궁금했던 부분이나 고민됐던 부분에 중점을 맞추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로라 그린은 사용해본 적 없으나 제품의 재질 차이라던가 빌드 차이가 나는건 아니기에 오로라 그린이나 미드나잇 퍼플 양쪽 모두 참고할만한 리뷰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1. 사용감
- 플립 360에서 가장 강조하는 전방위 압박감 부분에서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텐가 플립홀 시리즈는 전부 압박을 주는 부위가 앞뒤에 존재해서 사용중에 더 강한 압박을 주고 사용하면 특정 부위에만 압박감이 더 증가되는 형태입니다.
그에 비해 플립 360의 경우 전체적으로 압박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자극을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 대부분 플립제로나 제로 그래비티에 비해 진공 상태를 만들어주는 능력이나 유지하는 능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제로/제로그래비티 제품들의 경우 압박 패드를 눌러 공기를 조금 빼주고 난 후에는 그냥 스트로크만 해도 진공이 계속 유지 되면서 나름 전방위 압박을 주지만 플립360의 경우 그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다만 그렇기에 강한 압박에서 순한 압박까지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진공상태로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마냥 단점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 세척
- 다른 토이들에 비해 플립홀 시리즈가 가진 최대의 장점은 세척이라고 생각합니다. 뒤집어서 씻고 말린다거나 할 필요 없이 열어서 세척하고 말린 후 다시 닫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플립홀을 처음 사용할때부터 상당히 큰 장점으로 생각하던 부분입니다. 다만 이번 플립360의 경우 세척할때 살짝의 불편함은 존재하는 편입니다. 기구가 열리는 구조가 서로 교차하며 열리도록 되어있다보니 세척하는데에 계속 뒤집히고 돌아가고 난리입니다. 물론 다른 토이들에 비해서 훨씬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씻을 수 있는건 여전하지만 다른 플립 시리즈 제품들에 비해 확실히 세척이 불편하긴 합니다. 이 부분은 왠지 오래 쓴다고 더 편해질 느낌은 아닙니다. 제품 디자인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그렇기에 감안해야하는 부분이다보니 그냥 열어서 씻고 잘 말릴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할 점 같습니다.
3. 빌드 퀄리티
- 플립 오브의 경우 일종이 캡이 상단부를 조금 잡아주는 형태이고, 그 밖의 플립시리즈들은 본체를 닫고 난 후 스토퍼/거치대 부분으로 여닫는 전체 부위를 싹 감싸주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여닫는 부분의 걸쇠부분이 파손되어도 계속해서 사용 가능한 이점도 있고 젤이 샐 염려도 상대적으로 덜 한 편입니다.
이번 플립 360의 경우 빌드 특성상 이 거치대 부분이 아예 없고 캡도 없이 그대로 열고 닫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텐가 플립시리즈 사용 해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조심히 사용 하더라도 쓰다보면 언젠간 이 걸쇠부분이 느슨해지거나 파손되기 마련인데 그 상황까지 가면 더 이상의 사용이 조금 곤란해질 것 같네요. 애초에 토이를 여닫는 부분에서 오래 쓰다보면 작은 플라스틱 부분은 많이 무리가 가겠다는 생각이 드는 구조인데 (본체를 눌러서 비틀어 여는 구조이다 보니) 이런 부가적인 부품이 없는 점은 단점에 속할 것 같네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제품 기준 사용하면서 젤이 새는 문제라던가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토이 상단부에 젤을 받아주는 홈도 존재하고 넉넉하게 젤을 사용했음에도 입구나 반대편이나 여닫는 부분 틈새 등에서 젤이 새는 점은 아예 없었습니다.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점점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길수는 있겠으나 그건 플립홀에 전체적으로 다 발생하는 문제이니 이 제품에 국한된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 듯 싶네요.
** 총평 **
텐가 플립 시리즈를 처음으로 구매하신다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분들이라면 제로/제로그래비티 라던가 플립 오브쪽이 차라리 더 엔트리 레벨로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텐가 플립 시리즈 제품들을 이미 다소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토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플립 시리즈가 주던 경험과 다른 경험을 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기존 플립 시리즈는 사용하다가 180도/360도 회전시켜 사용할시 회전 하는 과정에서 불편하게 일부분만 꽉 눌리는 스타일의 특유의 불쾌감 같은게 발생하는데 이 토이는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플립시리즈말고 원통형 일반적인 오나홀 토이들을 사용할때 걸리적거림 없는 만족감을 받는 그런 느낌이예요.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도 토이를 열어 세척할 수 있는 이점은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는 토이입니다.
답변
구매후기 감사합니다
샵관리자
소중한 시간 내어 상세한 후기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포인트 지급해드렸습니다. (포토후기는 1회지급)
항상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평점
나선형 구조가 선사하는 입체적인 자극을 느껴보세요
작성자/작성일
최**
25-12-18
소용돌이 구조가 삽입시 성기 주변을 휘감아 돌며 조여주는 듯한 입체적인 자극을 줍니다
넣고 뺄때마다 주변을 굴러가듯 자극하는 느낌이 묘하게 중독적입니다
복잡한 구조 덕분인지 자극이 단조롭지 않고 매순간 새롭네요
관리도 편하고 역시 텐가 입니다
답변
구매후기 감사합니다
샵관리자
사용후기 포인트 지급해드렸습니다.
항상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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