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들지 않는 펑크 밴드 BiSH의 전 멤버이자, 현재는 **“CENT”**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카토 치히로(加藤千尋)”**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센토치히로 칫치의 첫 번째 사진집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촬영은 동남아 특유의 혼잡한 분위기와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공존하는 도시,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센토치히로 칫치”와 “카토 치히로”의 이중적인 매력을 표현
이번 사진집의 테마는 센토치히로 칫치와 카토 치히로의 ‘이면성(二面性)’ 표현입니다.
“센토치히로 칫치” 파트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에 집중하여, 표정・의상・헤어&메이크업 등에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이며 새로운 표현에 도전했습니다.
반면 “카토 치히로” 파트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중점적으로 담아, 마치 그녀와 함께 호치민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비일상적인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다음 페이지에서는 평범한 티셔츠 차림으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뛰노는 모습이 펼쳐지는 등…
센토치히로 칫치 / 카토 치히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중적인 매력과 그 미묘한 그라데이션이 풍부하게 담긴 한 권입니다.
아티스틱한 의상부터 란제리까지, 총 17벌의 의상에 도전
첫 사진집인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의 “센토치히로 칫치” 이미지를 더욱 확장시키는 아티스틱한 의상은 물론, “카토 치히로”의 진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심플한 란제리 컷에도 도전.
투명감 넘치는 맨살도 과감히 선보이며, 그녀만의 청초한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전자는 유럽풍 분위기가 감도는 건축물 주변에서 촬영되어, 표정・의상・로케이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예술적인 사진으로 완성되었고,
후자는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줄여 호텔 룸이나 수영장 등에서 촬영한 담백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분위기를 섞어냄으로써, 센토치히로 칫치 / 카토 치히로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강렬한 대비와 매력의 폭이 드러나는 사진집이 되었습니다.
또한 호치민다운 혼잡한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로컬 푸드를 맛보는 모습, 공항이나 비행기 안에서 쉬는 장면 등 처음에는 예정에 없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들도 다수 수록되어, 더욱 현실감 있고 가까이 느껴지는 한 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시크하고 멋진 모습,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모습, 여성스럽고 차분한 모습, 그리고 순수한 소녀 같은 모습까지—
지금 이 순간의 센토치히로 칫치 / 카토 치히로가 가진 모든 얼굴을 가득 담아낸 사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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