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앰버서더(홍보대사) 10주년을 맞은 키리시마 세이코의 대망의 첫 번째 사진집.
레이스계의 천성(天聖, 하늘이 내린 성녀와 같은 존재)이라 불리는 그녀가 내려선 곳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아름다운 해변과 고급 빌라를 무대로, 그녀의 유연한 몸매가 남국의 태양 아래 눈부신 광채를 뿜어냅니다.
푸른 하늘 아래서 신나게 뛰어노는 천진난만한 웃음, 해 질 녘 해변에 일렁이는 환상적인 모습, 그리고 침대에서 보여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누드) 순간까지, 그 고운 자태에 숨을 멎게 합니다.
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품은, 최고봉의 “세이콧코(せいこっこ, 그녀의 애칭)”가 여기에 탄생했습니다. 레이스 앰버서더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한 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