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츠카사 사진집 - 살다

2010년 데뷔 이후 15년──
그 의미 있는 시점에 발매되는 아오이 츠카사의 약 4년 만의 최신 사진집은, 말 그대로 아오이 츠카사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한 권입니다.

여배우로서, 한 여성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그녀의 모든 것이 이 안에 담겨 있습니다.

여전히 활짝 피어난 사랑스러움, 단단한 눈빛,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성숙한 관능미.
사진작가 니시다 코우키가 그 매력을 남김없이 포착해낸, 정수의 11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한계에 가까운 관능미까지──
보는 이의 마음 깊숙이 호소하는 컷 하나하나는, 바로 이 사진집의 제목인 **‘살다(生きる)’**에 어울리며, 한 장 한 장, 찰나의 순간 속에 생명의 빛을 가두어낸 작품입니다.

15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도달한 아름다움의 극치.
지금 이 순간의 아오이 츠카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영구 보존판 사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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