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와 드라마, 무대, CM에 연이어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10대 배우의 대표주자 토마 아미.
그녀가 스무 살을 맞는 것을 기념해 전편 영국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두 번째 사진집이 발매된다.
촬영은 2026년 6월 하순, 자신의 첫 무대 출연작인 『햄릿』에서 히로인 오필리아 역을 성공적으로 마친 직후 진행됐다. 촬영지는 그녀가 평소 동경해온 나라 중 하나인 영국. 셰익스피어 작품부터 『해리 포터』까지 오랜 세월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수많은 이야기를 탄생시킨 ‘이야기의 나라’다.
런던에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를 거쳐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며, 10대의 마지막이기에 담을 수 있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순간과 표정을 기록했다.
해 질 무렵 런던 킹스크로스역에서 시작된 여행은 판타지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석조 거리와 웅대한 자연이 아름다운 에든버러로 이어진다.
세계유산의 도시를 여행하며 또래다운 모습으로 즐거워하는 순간부터, 장대한 풍경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까지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다.
다시 런던으로 돌아온 촬영에서는 현대적인 도시 건축물과 극장이 늘어선 연극가를 배경으로, 20대의 시작을 예고하는 한층 성숙한 모습도 담아냈다.
여행 중 머문 숙소의 방과 수영장 등에서 편안하게 쉬는 꾸밈없는 모습도 다수 수록해, 토마 아미의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촬영은 NewJeans, ITZY, TWICE, NiziU 등 수많은 K-POP 그룹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다양한 광고와 잡지 촬영으로 주목받고 있
한국인 포토그래퍼 송시영(Siyoung Song)이 맡았다. 그가 일본 배우의 사진집을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 전 미팅에서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찍고 싶다”고 전한 그의 말처럼, 페이지를 넘길수록 토마 아미의 소중한 여정을 함께하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사진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