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탤런트로 활약 중인 미야타 마나모(宮田愛萌) 씨의 첫 번째 사진집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촬영지는 고등학생 때 단기 유학을 했던 경험이 있는 상하(常夏)의 리조트, 세부섬입니다. "다시 한번 세부에 가고 싶다"는 미야타 씨의 희망에 따라 로케이션을 결정했습니다.
**"30세가 되기 전에 아름다운 몸을 남기고 싶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번 작품. 사진집을 위해 약 1년에 걸쳐 트레이닝을 진행하여, 여성스러운 균형 잡힌 몸매를 완성했습니다. 수영복, 란제리 촬영 또한 즐기면서 임했습니다.
또한, 지프니(현지 대중교통)를 타거나, 유학 중에 먹지 못해 언젠가 꼭 먹고 싶다고 생각했던 필리핀의 패스트푸드 졸리비(Jollibee)를 먹거나, 술을 마시는 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팀이었기에 가능한 '여자들의 여행(女子旅)' 느낌도 느낄 수 있는 한 권이 되었습니다.
촬영은 여성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포착한 작품으로 주목받는 카메라맨 하나모리 유리(花盛友里) 씨가 담당했습니다. 미야타 씨의 꾸밈없는 모습을 남김없이 포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