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나바 마나카가 최신 사진집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이나바 마나카가 사랑하는 향기를 테마로 한 한 권입니다.
대만을 배경으로, ‘자스민’, ‘일랑일랑’, ‘로즈마리’, ‘네롤리’, ‘라벤더’ 등 다양한 향기를 이미지화하여 여러 상황과 의상으로 표현했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이국적인, 현재의 이나바 마나카가 가진 부드러움과 강함, 성숙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드레스와 원피스, 캐주얼 의상뿐만 아니라 수영복은 물론, 란제리에도 처음 도전했습니다.
성장한 그녀의 각오와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