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GT48 출신 카와고에 사아야의 첫 번째 사진집.
24세가 된 그녀가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러스 바디’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촬영지는 그녀에게 있어 첫 해외 방문이 된 발리. 꾸따 해변과의 접근성이 좋은 리조트 호텔이나, 열대 식물이 가득한 프라이빗 풀 빌라를 통째로 대여해 촬영이 진행되었다.
처음으로 도전한 백샷(등을 강조한 포즈)도 수록되어 있으며, 노출은 다소 많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귀여운 분위기로 마무리된 사진집이다.
선공개 컷에서는,
가슴 부분에 레이스 리본이 살랑이는 시원한 하늘색 란제리,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캐미솔 오프숄더에 뒷면에 리본 장식이 있는 핑크 란제리,
귀여움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하트 도트 무늬의 블랙 란제리,
빨간 도트 튈 원단 사이로 보이는 레드×블랙 리본 란제리 등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과감하면서도 아주 사랑스러운 란제리 룩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비비드 핑크와 깅엄 체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돌풍 의상,
치맛단이 살랑이는 화사한 노란색 캐미솔 원피스,
처음 입어봤다는 그린 보디슈트,
블루·옐로 수영복,
본인이 ‘토끼’로 변신한 코스프레 의상 등
의상 구성도 다채롭고, 볼거리 가득한 한 권으로 완성되었다.
표지에는 블랙 란제리를 입은 컷이 사용되었으며, 아름다운 바스트 라인과 몽환적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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