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클라리온걸, 1991년 아사히 맥주 이미지걸 등, 당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캠페인걸로서 트랜지스터 글래머 몸매와 밝은 미소로 일세를 풍미했던 카토 레이코.
그 후에도 그라비아, 방송 활동, 배우 활동 등으로 활약했으나, 2001년 프로 골퍼 요코오 카나메 씨와 결혼. 연예 활동을 단칼에 중단하고, 운동선수인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삶에 들어갔다. 2003년에는 장녀를 출산. 점점 더 주부로서의 삶에 전념해 왔다.
하지만 작년, 남편의 활동 지원과 육아도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다고 느끼며
“이제 다시 한 번, 내 인생을 내가 주체가 되어 살아도 되는 시기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연예계 복귀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런 시기에 들어온 제안이 《FRIDAY》의 새 그라비아 촬영이었다.
“조금은 우라시마 타로 기분이라 무섭기도 했지만, 0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며 카메라 앞에 서기로 결심.
결과는 대성공.
인터넷에는 “여전히 아름답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고, “조금은 자신감을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한 단계 더 기어를 올려 이번 사진집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무리해서 보여주는 건 NG”라는 스스로의 룰을 정하고, 호주에서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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