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자카46 졸업이 결정된 ‘노래의 여신’
졸업을 앞두고 떠난 호주의 ‘낙원’까지의 여정
히나타자카46 2기생으로서 8년간 그룹을 지탱해온 도미타 스즈카의 첫 번째 사진집이 발행됩니다.
무대는 호주 동해안.
도미타 스즈카는 2017년, **케야키자카46(현 히나타자카46)**의 2기생으로 활동을 시작.
그룹 내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지녔으며, 2024년 후지TV '치도리의 오니렌짱' 기획에서는 여성 아이돌 최초로 오니렌짱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에는 모터스포츠 관련 앰버서더로도 활약하며, 2023년 슈퍼 포뮬러 최종전과 2025년 제2전 두 차례에 걸쳐 스즈카 서킷에서 국가 제창이라는 중책도 맡았습니다.
이번 사진집은 졸업을 앞둔 그녀가 호주 퀸즐랜드 주를 여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작품입니다.
햇살이 쏟아지는 골드코스트에서 출발하여 해안을 따라 북상, '낙원'을 뜻하는 아름다운 섬을 향해 나아갑니다.
웅장한 풍경 속에서 천진하게 뛰놀며 진심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긴 로드무비 같은 한 권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담한 수영복 차림과 첫 란제리 컷도 수록.
사진집을 내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는 그녀는, 호주의 아름다운 로케이션 속에서 신장 165cm, 그룹 최강이라 불리는 완벽한 스타일을 눈부시게 선보였습니다.
히나타자카46에서 청춘을 보내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도미타 스즈카.
그 첫걸음이 된 ‘여행’의 모습을 부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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