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에이미를 보다보면 얼굴이나 가슴뿐 아니라 몸 자체가 인공적인 바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엉덩이나 골반도 의느님이 만드신 것 같이 기계로 찍어낸 듯한 모양인데
문제는 저의 욕정이 후카다의 그런 인공미를 원한다는 겁니다
다른 여배우 엉덩이는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후카다 에이미의 엉덩이는 생각보다 후카다스럽더라구요
아마도 진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 골반 조형물이
후카다 에이미의 본체보다도 더 인공적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후카다 에이미의 실체에 더 가까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이상 딸치고 생각에 잠긴 딸쟁이였습니다
많이도 생각을 싸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