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살짝 큰 돌기들이 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삽입했을 때 촘촘히 문질러주는 느낌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꾸준히 리듬 있게 스트로크하면 기분 좋게 올라오는 감각이 있습니다
자극이 아주 강렬하거나 독특한 타입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오늘은 그냥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 할 때 딱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 구조도 단순하지 않아서 위치에 따라 자극이 달라지는 재미도 있고 그 변화가 은근히 쾌감을 끌어올려줘서 계속 쓰게 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뭔가 한 방이 있는 자극보다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잘 맞을 것 같아요
특히 처음 오나홀을 접하시는 분들에겐 거부감 없이 입문용으로도 정말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