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의 증명 파일 013 타나카 레몬 (카에데 카렌)】 굳이 옛 시리즈의 속편으로 발매된 수수께끼, 너무 전문적인 3층 소재에 의한 삽입감의 변화 1 > 베스트리뷰

이번에는 NPG의

「명기의 증명 파일 013 타나카 레몬 (카에데 카렌)」 

사용해봤어요.

「명기의 증명」 시리즈의 속편이네요.

2020년에 발매된 「명기의 증명 파일 012 후카다 에이미」를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계속된 명기의 증명 시리즈도 일단 막을 내린 후.

2023년부터는

「신 명기의 증명」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넘버링의 증명 시리즈가 현재는 제4탄까지 발매하고 재출발했습니다만,

이제와서 구 · 명기의 증명 시리즈의 제13탄이 발매되어 버린 상황

라는 의도를 알 수 없는 행동을 NPG가 보여줬고, 「신 명기의 증명」의 속편으로 발매하지 않은 이유를,

리뷰어의 바보같은 머리로는 예측도 검토도 할 수 없네요.

게다가 딱히 "신"과 "구"가 크게 다른 요소가 없다... 랄까, 애초에 명기의 증명 시리즈라고 하는 것은

1. AV 여배우의 패키지
  2. 대형 핸드홀

3. 리얼 계열의 구조와 조형

위에 요소를 충족시켰다면, 뭐든지 「명기의 증명」이라고 할 수 있었을 정도로, 폭넓은 컨셉이었던 만큼,

모처럼의 재출발한  「신 명기의 증명」을 소홀히 하고, 구 시리즈의 속편을 발매한다...라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무심코 신 명기의 증명 시리즈를 잊어버렸다

라는 장난스러운 NPG가 그나마 예상할 수 있는 이유네요.

내부구조는 「신 명기의 증명 파일 004 후지모리 리호」에서 비교적 평가가 좋았던 3층 구조가 이번에도 채용되어 있어,

다시 생각해봐도 이거 「신 명기의 증명 파일 005」로 발매했어야 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깜빡 잊고 있었다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그런데, 지금의 NPG는 오나홀 메이커로서는 아주 오래된 메이커지만, 

현재의 유행에 따라가거나 초월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오래된 오나홀 메이커」라는 보수적인 자세를 계속 취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3층 소재라는 방법으로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제조사로서도 바뀌려고 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 기쁘기 그지 없네요. 

"3층 구조" 자체가 오나홀 업계에서 새로운 시도는 아니지만,

NPG가 뭔가 새로운 일을 하려 하고 있다

라는 것 자체가, 「앞으로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줄 것인가?」라고 기대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덧붙여서 완전 재현한 그곳으로 오나홀화된 것은 「타나카 레몬」 이라고 하는 AV 여배우.

대략 프로필을 조사해 보니, 2023년 3월에 일단 은퇴한 후에,

2023년 6월부터는 「카에데 카렌」이라는 이름으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8월이니 원래대로라면 카에데 카렌 명의로 발매하는게 맞겠지만,

NPG가 계약했을때는 「타나카 레몬」이었다...라는 단순한 이유이지만,

명기의 증명 시리즈도 여배우도 그렇고, 다소 헷갈리는 오나홀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봉해 보자 

중량은 약 845g, 전체 길이는 약 18.5cm.

핸드홀로는 최대급인 800g을 넘는 사이즈로, 이 부분은 역시 명기 시리즈의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측면에는 NPG의 18번이기도 한 여배우의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카에데 카렌...이지만요.

중간~약간 단단함 정도의 소재감으로, 냄새는 적음. 기름기는 적당히 있는 소재네요.

원산지 표기가 패키지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산일 가능성이 높은 소재입니다.

경도는 대략 「+1」정도의 경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