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이 라라 1집 또 증쇄된다! 최다 증쇄 AV배우 사진집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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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이 라라의 전설적인 1st 사진집 『헬로 굿바이』
https://aashop.co.kr/shop/1602057689
2014년 처음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온 누드집계의 레전드입니다.
사실 이 책이 올해 초 단종됐었습니다. 출판계약이 만료됐거든요.
물론 저희 AA샵에는 이 책을 재고로 대량 쌓아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입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책이 잠깐 단종됐었다는 걸 모르셨을 겁니다ㅎㅎ
.
그래서 지난 2월 26일, 안자이 라라 소속사 측은 출판사 측과 재계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자이 라라 1st 사진집 『헬로 굿바이』는
다시 수천부가 인쇄될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단종될 일이 없으니깐 팬 분들은 안심하실 바래요.
한 누드집을 10년 가까이 꾸준히 팔아온 케이스는,
이쪽 업계에서는 안자이 라라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AV배우 사진집 중에서는 명실상부 최다 증쇄 기록입니다.
AV배우 사진집을 좀 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잘 팔리는 사진집이라해도
안자이 라라 1집처럼 계속 증쇄계약을 하는 건
절대로 흔히 있는 일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아오이 츠카사랑 미카미 유아 정도만
증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안자이 라라의 RION 시절 사진집들은
진작에 단종돼서 아주 비싼 값에 중고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진집은 다 단종됐는데 이것만 계속 찍어내고 있어요.
왜 라라는 이 사진집만 증쇄를 허락하고 있는 걸까요?
본인이 밝힌 게 없으니 저 역시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책은 AV배우로서의 안자이 라라가 아니라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안자이 라라가 낸 사진집이라는 겁니다.
민나상~ 아리가또~~
2014년 당시 안자이는 '우츠노미야 시온'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소속사에 얘기도 없이 갑자기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해버립니다.
AV배우인 사실을 숨기고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름을 써야 했는데요,
이때 처음 사용한 이름이 '안자이 라라'였습니다.
S1이나 소속사에 얘기 없이 출연했다는 뒷얘기도 있습니다.
진짜 협의도 없이 출연한 게 맞다면 회사 내부에서 아주 큰 문제가 됐을 거고,
같은 해 우츠노미야 시온의 은퇴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AV배우 우츠노미야 시온 시절의 흔적들은 모두 지워버린 라라...
하지만 같은 시기에 그라비아 아이돌 안자이 라라로 활동한 기록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덕분에 리온으로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는 본거지를 간토에서 고향땅인 간사이 지방으로 옮기면서
그 과정에서 소속사를 간사이에 있는 에이트맨으로 옮겼습니다.
옛날 소속사에 상표권이 등록된 RION이란 이름은 더 이상 쓸 수 없게됐으니,
본인이 만든 이름인 안자이 라라를 쓰게 됐습니다.
그냥 이름을 우츠노미야 시온 → 리온 → 안자이 라라로 바꾼 것뿐이지만,
여기에는 온갖 복잡한 법적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설정상으로는 AV배우 리온이 복귀한 게 아니라,
그라비아 아이돌 안자이 라라가 2019년 AV에 데뷔한 걸로 치고 있습니다.
이후 계약상의 문제로 인해 활동중단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네요.
현재 계약상으로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작품들도 언젠가는
우츠노미야 시절처럼 모두 삭제할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안자이 라라는 영원할 것이라는 것...
https://aashop.co.kr/shop/160205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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