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 사용 리뷰 ㅋ by 나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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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기 사용에 관련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ㄴㅓ무 긴글은 사양이니 짧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케이스 입니다.
고급스럽네요 ㅋㅋ
원래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찍어보려
했지만 그분께서 제폰을 아작내셔서
한동안은 태블릿의 구린 화질의 사진을
써야 하는점 양해바랍니다.
게다가 삼마천님이 너무 고퀄로다가
글을 뽑으셔서 ㅋㅋㅋ
케이스 윗면입니다.
왜 올렸냐구요? 자세히 사진을 보시면 에이미의
머리 정수리 윗쪽 하얀 부분이 보입니다....
네~에! 깔끔 열심히 떨면서 테잎을 떼다
망했수다 ㅠㅠ
삼마천님 ㅠㅠ
부속품인 에이미의 애액을 재현했다는 그 젤!
네. 그냥 젤이예요......
저의 예전 명기 파트너 사라의 그것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
무색 무취에 너무 연해! 내 타입이 아냐!
난 끈적한게 좋다고요~~~오오오ㅠ
최소 애액을 걸고 넘어질거면 향이라도
나든가 ㅠ
저는요 사라를 쓸때 사라의 애액젤에 우유와
야쿠르트를 섞어서 맛과 향을 살렸답니다 ㅋㅎㅎㅎ
저는 분명히 여성의 애액에서 싱거운 야쿠르트 맛이
났단말입니다!!! ㅋㅇㅇ
근데 지금 우리 누나는 냉장고에서 막 꺼낸 치즈향이 납니다 ㅋ
ㄷㅏ음!
네 . 메인인 명기 에이미 입니다. (진짜 에이미는!!!)
사인이 잘 보입니다.
제 전 파트너인 사라는 저 사인부터 쩍쩍 갈라지더이다...
내 마음도 쩍쩍 ㅠ
에이미는 언제부터.......
사라는 대략 횟수로 60회 이상 사용하니 여기저기 상처와 갈라짐이
엄청 발생하더군요.......
아마도 관리 소흘일까 ㅎㅎㅎㅎㅎ
ㄷㅏ음!
그리고 여기서 부터 제 사용감을 적을건데요.
제품 특성상 손상을 우려하여 일부 사진을 제품 광고
사진으로 대체한점 양해바랍니다.
내건 소중하니까!
저기에 표시된 세로주름과 대주름은 잘 모르겠더군요.
만약 귀두관을 조이고 마사지를 해준다면
첫발 토키인 저는 빠른 현타에 허우적 거렸겠죠.....
저기서 제가 실질적으로 느낀 내부시설은
우선 1. 대근육
저기서는 훑는다고 표현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애액의 느낌에 더해져 만져지는 듯 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피스톤이 계속되면 잘 느끼지 못할수도.
2.주름돌기
네에~저 표현대로 정위치로 사용하시면 아들의 밑부분을
지속적으로 마찰시켜줍니다 ㅋ
경험해 본적은 없지만 혀피어싱한 여성이 펠라를
하면 이 느낌의 상위호환 일까요?
3.왕구슬과 돌기
단연 돋보이는 투포인트입니다.
아마도 이녀석들이 저를 절정에 다다르게 만든
결정타일듯 싶네요 지속적으로 아들을 마구 긁어주면서
몇번이나 피스톤 셧다운을 이끌게 만든 ㅋㅋㅋ
4.주름과 돌기 주머니
이 녀석들은 의문입니다.....
제가 못느끼는걸까요?
...........
자! 제 전체적인 쾌감도는 100점 만점에
95점이네요 ㅋㅋㅋ
위에 사진에 설명한 특징 부분중
가운데 네 포인트를 제외하면 삽입부의 두 포인트는
밋밋하고 홀의 끝부분의 두 포인트는 중간 네 포인트 부분의
격렬한 러쉬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라에 비하면 쪼임은 덜하지만 여러 포인트 자극으로
인해 꽤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음 사용시에는 좀 더 삽입부의 포인트와 홀의 끝부분 포인트를
생각하며 써봐야 될거 같습니다.
ㅈㅏ ㅈ ㅔ 일 중 요 한 ㅅ ㅔ 척 남 았 다!
근데요...저 여기는 좀 대충할게요 ㅠ
밑에 하모니카님이 너무 꼼꼼한 관리를 보여주셔서
그렇네요......ㅋ
세척과 관리를 생각하면서
제가 에이미를 받으며 제일 당혹스러웠던게
삽입부가 넓지 않다는거 그거 였습니다.
네. 저게 다 벌어진 거예요...
뭐 맘먹으면 더 벌릴수 있겠죠..ㅎㅇㅇㅇ
찢어질 각오하고 버릴 각오하면 가능합니다.....
전 안해요 ㅋㅋ 저건 소중하니까요!
줏어온 사진이라 ㅈㅅ
저게 사라를 벌린건데 솔직히 저것보다 더 벌려서 뒤집는게
가능.
뭘 뜻하는거냐면 사라를 사용할 당시에는
사라, 즉 오나홀을 겉과 내부를 뒤집을수 있도록
구멍이 넓고 벌리기가 편했단 말입니다.
근데 좁으면 어케 되냐?
뒤집는게 쉽지 않아요......내부 세척은 손가락을 최대한
사용해서 세척해야 된다는거죠 ㅠ
물론 저런 뒤집어서 하는 내부 세척은 홀을 상하게 할 우려도
크지만 세척을 금방 끝낼수 있고 건조도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면에서 에이미는 조금 내부 세척이 번거롭고 내부 건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네요 ㅋ
그래도 겉면은 기존 다른 명기제품보다는 빨리 마르고 생각 보다 덜 끈적해서
하모니카님께 당부했던 파우더 도포가 좀 무색해지더라는 점.....
그래도 파우더 써서 바르면 더 오래가는건 맞는거 같으니까!
원래는 실리콘 전용 파우더가 있지만 베이비파우더를 발라도
괞찮다니 이걸 쓰렵니다 ㅋ 양도 많고
아무래도 내부건조는 조만간 그 건조스틱을 따로 사서 써야 겠습니다.
아! 중요한거 하나
중성세제로 세정하라고 나오는데
샴푸 & 울샴푸(세탁
세제) & 세안제(이건 제품별로 판이함) &
비누(비누도 강알카리성이나 약산성등의 종류가 있어서 주의하셔서
굳이 추천하자면 도브 쓰세요)
잘못쓰면 실리콘 상합니다.
그리고 건조! 앞으로 비 미친듯이
온다는데 신경써야 오래씁니다 ㅋ
이상, 재미없는 사용후기였구요.
이거 새벽에 저의 누님 몰래 썼습니다.
하필 사용할려고 꺼냈는데
딱걸려서 ......
저번에 산건 누님도 호기심에 궁금해서 사보라고 한거지만
이건 말 그대로 제 독단으로 비상금 써서 산거라
걸리면 잔소리 진짜 들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오늘 ㅠ
더 문제는 예전에 제가 자위기구를 재미삼아 모으던걸
아는터라 그걸 빌미로 내가 싫증난거냐! 하면서 우는데.....
겨우 달래고 재웠습니다ㅋ
원래는 신경써서 후기도 써야 되는데
제가 지금 에이미 덕택에 불똥이 떨어져서 ㅎㄷㄷ
여튼 잘봐주시면 고맙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avdbs 나군애님이 작성하신 리뷰입니다
https://www.avdbs.com/board/15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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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Date
설마 제글이 올라올 줄은 몰랐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이글을 통해 명기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 Date저도 가지고 싶은데 넘 비싸요 ㅠㅠ
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Date
그나마 여기서 공구하는게 온라인 오프라인 통틀어 최고로 저렴이죠 ㅋ
지금을 놓치면 아쉽지만 다음에도 기회는 오니까요!
그때를 노리셔요 ㅋ
그래도 지금이 최고 가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