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즈하트 온천욕정 베스트 리뷰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에는 토이즈 하트의 '온천욕정' 털어보겠습니다!
온천 느낌의 오나홀이라고 하네요.
온천욕정도 올해 패키지 일러스트가 새로 바뀌었습니다.
컨셉이랑 전혀 맞지 않는 듣보잡 오나홀도 많지만,
토이즈하트는 언제나 컨셉에 충실한 걸로 유명합니다.
'온천' 컨셉이니 포근포근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 같네요.
중량은 약 345g으로 조금 가볍고
가운데 양쪽이 움푹 패인 느낌의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되고 있는 것은 베이비 스킨이라는 소재로,
표면은 뽀송뽀송한 느낌인데 약간 기름집니다.
타이어 탄 듯한 냄새가 희미하게 풍겨 오는 소재네요.
뒤집어까보면 뱀이 꿈틀거리는 듯
막 꿈틀거리는 울퉁불퉁 주름이 꽤 느낌 좋아보입니다.
패키지에는 무차원 팽창주름(보테히다)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차원'이라 하면 구멍의 양쪽 벽이 맞붙어 있어
빈 공간이 없이 꽉 차있는 오나홀을 말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온천주름 단면도를 볼까요?
구멍 내부가 꿈틀거리는 주름 소재로 꽉 차 있어서
삽입할 때 벽을 밀어내듯이 넣어야 합니다.
거시기로 밀어내면서 삽입해야 하므로 삽입감이 굉장합니다.
되도록 말랑말랑한 소재가 쓰여야 하며,
온천욕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꽉 막힌 듯한 좁은 구멍에 짜릿한 회전감이 수반되어
복잡한 육벽을 헤집어가는 자극은 색다른 조임입니다.
또 조이는 느낌과 함께 느긋한 느낌도 있기 때문에
웬만한 수준의 자극과 충분한 사정력, 그리고 높은 삽입감을 겸비한,
균형이 잘 잡힌 오나홀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꽉 조이는 느낌과 좁은 구멍 덕분에 자극은 높은데,
소재의 말랑말랑함 덕분에 상당히 기분 좋은 고자극 삽입감이 있어요.
묵직한 초 하드코어 고자극 오나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부족함을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오나홀로서는 충분히 1급품인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리뷰를 봐도 어딜 가나 호평일색입니다.
수많은 오나홀 리뷰어들이 온천욕정을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소재:
[말랑함] ■■□□□ [단단함]
자극:
[느긋함] ■■■■□ [고자극]
- 이전글아오야마 히카루가 드디어 벗었다?! 그라비아 세미누드집 판매개시! 20.11.28
- 다음글새로운 아이템 - 아이자와 미나미 첫 번째 사진집 예약발매! 20.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