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계의 대혁신! 프레스티지 컵 리뷰 1편 > 베스트리뷰

AV 메이커 프레스티지가 드디어 세상의 남자들의 거기를 작살낼 생각이다. 수많은 인기 미소녀 AV배우들을 배출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뜬금없이 오나홀을 발매했으니 말이다. 캐치프레이지는 절대적 미명기! 국내에 프레스티지 컵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스티지가 제작한 오나홀! 드디어 국내 발매!!

절대적 미명기의 비밀을 캐낼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전속 배우 나가세 미나모 양의 도움을 요청했다. 미나미 양과 함께 최신 오나홀의 내부를 구석구석 살펴봤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프레스티지의 초절 미소녀 나가세 미나모 양!

기자: 나가세 씨는 프레스티지 전속이니깐 얘기는 익히 들었죠?

나가세: 저희 회사 제품이니까요.(웃음) 매니저한테 대단히 화제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어요. 상품 자체는 오늘 처음 보는데요, 빨간색과 흰색 2가지 타입이 있고, 보자마자 바로 프레스티지라는 느낌이네요.

기자: AV를 좋아한다면 딱 보면 프레스티지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세: 전속 여배우인 제가 말하는 게 쑥스럽긴 하지만 패키지에 골드 라인도 그려져 있고, 프레스티지다운 럭셔리함이 느껴집니다. 굉장히 멋지네요! 딱히 성인용품 같지 않다고나 할까.

기자: 겉모양은 심플하지만 내부가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오나홀은 내부 구조가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 타입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이번 프레스티지 오리지널 오나홀은 좌우 비대칭 구조를 실현시키도록 새로운 공정을 개발했어요.

나가세: 대단하네요!

기자: 그래서 혁신적인 오나홀이라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손가락을 넣고 상태를 확인해보시겠어요?

나가세: 네, 좋아요! 와우! 구멍 입구부터 와.. 제대로 성기 모양을 하고 있네요. 날개도 있고, 클리토리스도!

기자: 오나홀이지만 손가락 삽입이나 애무만 해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웃음)

나가세: 그럼 손가락을 넣어 볼게요... 아, 굉장히 부드럽고 탱탱해! 빨간 컵은 스탠다드 타입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꽤 부드럽네요. 그나저나... 안의 울퉁불퉁한 돌기가 엄청 복잡해요!

기자: 육봉이 닿는 곳에 좌우 비대칭 요철이 있어서 더욱 사실적인 느낌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귀두 뒤를 자극하는 돌기도 있어서 진짜 거기보다 기분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가세: 고성능이네요! 손가락만 넣어도 기분 좋은데 거시기라면 대단할 것 같습니다!!

기자: 뒷면에 스티커가 붙어 있고 그걸 떼어내면 구멍이 있어요. 거기를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내부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거예요. 해보시겠어요?

나가세: 음? 아.. 조임이...

기자: 그래요. 공기를 빼면 진공 상태가 되기 때문에 조임이 향상됩니다. 그럼 소프트 타입도 만져 보세요.

나가세: 아, 촉감이 아까 거랑 전혀 달라. 말캉말캉함이 장난 아니네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