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링(페니스링)을 알아보자 ~ 알면 알수록 재밌는 성인용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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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의 흔한 패러디 제품
한국에서도 스즈메의 항문단속이라고 해서 화제가 됐었는데
이 제품의 원래 용도는 콕링(페니스링)이다.
구멍에 거시기를 넣고 뾰족한 부분을 회음부를 맞추면
사타구니 사이까지 착 감기는 느낌이 난다.
이런 형태의 콕링을 전문용어로 티어드롭이라고 한다.
원래 콕링(페니스링)이라고 하면
이런 O자형이나 C자형이 더 일반적이다.
링이 1개면 싱글링, 2개면 더블링, 3개면 트리플링,
끈으로 끼우는 로프타입도 있다.
이걸 왜 꽈추에 끼우냐하면,
발기에 좋으니까..
이걸 끼우면 발기가 훨씬 오랫동안 더 잘 되고 튼튼해진다.
꼬추의 혈액이 빠져나가는 걸 막는 원리.
발기부전을 약이 아닌 물리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싸고 나서도 발기가 안 풀려 또 쌀 수도 있고 꽈추는 조임 자체가 쾌감이다.
다만 꽉 쪼여서 꽈추를 힘껏 세우는 거니깐 너무 오래 쓰면 안 된다.
20~30분 정도가 적당
콕링을 쓰는 법은 4가지로 요약된다
1) 음경의 뿌리에 끼우기 (루트 타입)
2) 귀두에 끼우기 (귀두 글랜스 링)
3) 음경과 고환 사이에 끼우기 (음경 글랜스 링)
4) 고환에 끼우기 (볼 링)
볼 링 예시
웬만한 링 제품이나 루프 제품은 글랜스 링이나 볼 링으로 쓰는 용도고,
스즈메의 항문단속 같은 티어드롭은 루트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출시되자마자 화제가 됐던 말랑링 델타는 2개의 고리가 합쳐진 더블링이다.
일반적인 링보다 착용하기 쉽고 음경과 고환을 동시에 자극해서
실용성과 효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루프 제품도 온갖 변형이 많이 나왔는데,
이런 건 돌기가 오돌토돌해서 뭔가 새로운 자극이 추가됐다.
돌기 자극을 이용해서 SM플레이도 가능~
심지어 페니스에 차고 항문까지 자극하는 것도 있는데
그건 너무 마이너하니깐 패스
요건 진동 기능이 있기 때문에, 용도가 앞에 꺼랑 좀 다르다
로터가 달려서 관계할 때 여자의 클리를 자극할 수 있다!
삽입할 때마다 클리까지 자극하니깐 얼마나 좋을까
여기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게
요런 진동 콕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걸 끼우면 링 전체가 부르르 떨려서
발기도 시키고 남자도 자극되고 여자도 자극된다.
물론 업그레이드된 만큼 가격도 살짝 높아진다는 점..
원격 조종 기능을 탑재한 진동 콕링도 있다!
이 정도 되면 콕링계의 하이엔드 버전 아닐까?
무선으로 진동을 조절하면서 어디서든 꽈추를 세울 수 있다
야외 로터 데이트를 이젠 남자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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