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오나홀 끝판왕 : Fleshlight Launch 1편, 미친 성능 (by 니가딕 님 글) > 베스트리뷰

방주를 생성하고 영상을 모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렇게 열심히 모은 영상을 그냥 단순히 손딸만 하는 게 아니라 색다른걸 느껴보자하게 되면서

오나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진국 일본이야 뭐 버스 몇 분만 타고 성인샵에 가면 바로 오나홀 천지이니

사전조사 및 현지조사를 통해

외형, 자극을 고려하여

텐가 플립홀 제로 블랙

과 더불어 로션 몇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오나홀이라는 게 참 

오늘은 오나홀을 써야지 하는 귀차니즘을 넘어선 비장한 마음과 함께하고,

와인 셀러에서 와인을 고르듯이 이번엔 이 배우다!! ㅎㅎ하는 성취감

그리고 시작하는 손딸과는 차원이 다른  피스톤의 자극

조심스럽고 느린 리듬과 여유로운 영상 감상

마지막으로

급격한 현타와 함께 거울앞에서 오나홀을 씻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엄청난 자괴감으로 마무리

매번 이런 과정을 거치지만 그래도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손딸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가끔 생각나 그 감각을 잊지 못 합니다.

이렇게

텐가 플립홀 제로 블랙도 아주 좋은 제품이지만

어느샌가 부터 뭔가 또 새로운 자극을 찾게 되었고

갑자기 손을 피스톤으로 사용하는 오나홀보다

전동 오나홀을 쓰면 어떨까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해외직구하려 아마존을 뒤져보거나 온라인 성인몰을 뒤져봤지만 

외형은 저렇게 생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런 형태의 문제점으로 제기된것이 전동 모터 및 버튼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손을 사용하는 오나홀에 비해 

실리콘이 엄청 짧고 단순하다는 것

실제로 후기들을 읽어보면 안에 실리콘이 스핀하는 기능은 엄청 자극적이지만

피스톤 운동 자체는 거의 자극이 없다는 것

그리고 성기의 삽입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텐가 플립홀이 찬양 받는 이유중에 하나인 세척에서의 부분 또한 

전동 오나홀에서는 구리다는 것

차라리 저럴바엔 그냥 쓰고있는 텐가 플립홀 제로 화이트나 하나 구매하자라는 드는 생각과 함께

찾게된 것이 바로!!!!!!!!!!!!!!!!!!!!!!!!!!!!!!!!!!!!!!

FLESHLIGHT LAUNCH

스펠링 잘못 쓴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 데 FLESH 맞습니다 ㅋㅋㅋㅋ

일부러 저렇게 사용한다고해요

이 녀석이 생긴거 부터가 뭔가 어마무시합니다.

실제 착용 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즈 자체가 진짜 커보입니다.

과연 저걸 끼운채로 쓸 수 있는 건가 ??

하는 생각부터 드는 압도적인 크기죠...

참고로 이 기기의 출시 자체는 이미 몇년 전인듯합니다

저도 이 번에 알게 된거지만

이 FLESHLIGHT라는 회사가 미국의 오나홀 회사인데

회사 크기나 판매량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텐가에 비해서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들이 Fleshlight의 클래식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구 뒤쪽으로 손전등 모양과 같다고 해서

Flashlight에서 a를 e로 바꾼 Fleshlight로 회사 이름을 정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양답게 항상 삽입구 모양을 항상 음부와 항문 모양 두 형태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이

FLESHLIGHT LAUNCH는 바로 위에 오나홀을 전동으로 움직여 주는 기계입니다.

Fleshlight 제품은 그냥 손으로 피스톤을 해도 되는 제품이지만

이 녀석은 바로 피스톤 운동을 전동으로 바꾸어 줍니다.

Fleshlight 제품을 기기 안쪽에 맞춰 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1. Fleshlight제품 자체가 성기 끝까지 피스톤 할 수 있게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전동으로 끝까지 삽입감을 맛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안쪽의 주름은 이런식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제품의 종류나 명칭마다 안쪽의 주름도 제각각입니다.

길이는 9인치라고 하니깐 대략 23cm정도 되고 이 정도 길이면 사실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왠만하면 다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2. 두번째 장점은 바로

미국 회사 답게 다양한 배우와의 콜라보입니다.

일본도 명기의 증명 시리즈가 유명 배우의 음부 모양을 본따듯이

여기서도 유명한 서양 배우들의 모양을 본따 제품으로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디슨 아이비도 보이네요 ㅎㅎ

이런식으로 위에 사진은 현재 발매된 배우들의 음부와 항문 두 가지로 나눠서 발매가 되었고요.

발매된 배우가 현재 근 40명 가까이 되고 

최근에 발매된 배우는 미아 말코바라고 해서 크게 프로모션 하고 있습니다. 

저 덩치 큰 놈 하나만 사게 되면 이런 배우들의 Fleshlight들을 각각 구매하여 바꿔끼우는 맛이 있을거 같네요

3번째 장점

 앞서 말한 두 가지 장점들은 일본 텐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장점인데

이 세번째 장점에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진짜 오덕중의 오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도 서양 문물을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바로

이 기기가 야동이랑 연동이 된다는 겁니다...ㄷㄷㄷㄷ

연동이 된다는 말이 도대체 어떻게 연동이 된다는 거냐라고 잘 이해가 안 되실텐데요

https://thenextweb.com/plugged/2017/07/07/fleshlight-launch-review-masturbation/ 

이 링크에 들어가면 오나홀회사에서 런칭하고 어떻게 작동하는 지 원리가 나온 영상이 있습니다.

영어로 설명하긴 하는 데 그래도 핸드폰 야동을 보이면서 설명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해하시는 데 무리는 없을 겁니다.

쉽게 설명해서 

제가 보고 있는 영상에서 여배우가 여성상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빨라지기도 하고 허리운동이 느려지기도 할때가 있으면

기기가 그 영상에 맞춰 피스톤운동 스피드를 맞춰 나가는 겁니다.

심지어 스피드는 물론 이거니와

펠라치오를 하고 있을 때 여배우가 기둥을 애무하느냐

귀두를 애무하느냐에 따라 기계가 움직이는 피스톤 운동이 다릅니다.

기둥일때는 밑부분만 강하게 귀두는 윗부분만 강하게

이런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게 글로 설명하자면 너무 잘 이해가 안가실텐데

https://www.pornhub.com/view_video.php?viewkey=ph5cfe6b253edf3 

폰허브의 이 링크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영상이 너무 노골적이라 캡처가 불가능하니 링크로 접속해서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진짜 어떻게 이런 기술력을 생각해냈는 지 참 서양얘들 놀랍네요

이런 연동이 되는 영상들은 코딩이나 특별한 과정을 거친 영상들이라 일반적인 영상으로는 이 기능을 쓸 수 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이 기기 회사 자체에서 여러 서양 AV회사들과 콜라보를 하여

Feelme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자신이 산 기기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한 후 한달간 얼마의 구독료를 내면

모든 영상을 감상 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개발자 인터뷰에서도 나오지만 

회사의 개발자가 이 기기의  contents 자체가 없으면 이런 기능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개발할 당시 VR 영상을 만드는 많은 서양 AV회사에 커택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이 이런 기능의 오나홀을 만드는 데 이런 연동기능을 영상에 입혀보지 않겠냐고...

그리고 대부분의 회사들이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선뜻 동의해 주었답니다.

진짜 몇 수 앞을 본 빅 픽쳐인건지......ㅋㅋㅋㅋ

물론 VR영상이 아니어도 기능이 연동되는 일반적인 야동도 사이트에 있습니다.

대충 원리를 들여다보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핸드폰과 기기를 연동하고

핸드폰 및 등록된 PC를 이용하여 연동하는 방식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최근 알아보게된 이 Fleshlight Launch에 무지막지한 기능들에 대해서 글을 써봤는데요...

지금까지 장점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물론

이것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2편에서는 이런 미친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이 Fleshlight의 제품 말고도 다른 회사에서 만든 엄청난 오나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